꿈을꾸는 파랑새

지난 시간에 염화칼슘을 활용해서 습기제거제를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약국에서 1,000원 한 장이면 구매를 할 수가 있는 소독용 에탄올을 가지고 간단하게 곰팡이제거제와 습기제거제를 만들어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마주치는 것 중에서 하나가 아마도 곰팡이와 습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단 곰팡이는 좋게 이용하는 페니실린이 있고 치즈, 소시지, 된장 등 음식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나쁘게는 건강 특히 포자들이 호흡기로 들어가면 천식, 비염 등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를 관리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에탄올에 대해 적어보면 일단 알코올에서 메탄올과 에탄올로 구분됩니다. 에탄올 휘발성과 살균, 소독 등에 사용이 되는 물질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술로 판매되는 에탄올 이외에 에탄올에 희석해서 마시는 것은 위험한 일이므로 관리를 잘해야 할 것입니다. 즉 변성 에탄올에는 메탄올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탄올은 인체에 흡수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이 적은 물질로 바뀌기 때문에 사람이 섭취할 수 있지만, 메탄올은 폼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변경되어서 위험합니다. 에탄올은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소독 및 살균이면 살균 효과는 약 70%일 때가 최고가 됩니다. 먼저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약국에 가서 에탄올을 하나 구매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빈 분무기를 하나 준비해줍니다. 분무기가 없으면 하나 장만하셔도 되고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유리세정제를 사용하고 남은 빈 통을 잘 씻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분무기에 소독용 에탄올을 넣고 에탄올과 물을 4:1로 희석시켜주면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곰팡이가 있는 곳에 뿌려 줍니다. 그러면 곰팡이가 에탄올과 물을 희석한 것에 의해서 아래와 같이 흘러내리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걸레 등을 준비해서 깨끗이 해당 에탄올과 물을 희석한 것을 닦아내어 주면 간단하게 곰팡이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하면 장마 등으로 말미암아서 생긴 곰팡이를 쉽게 제거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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