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지난 시간에 스팸 문자나 스팸메일에 관한 글을 몇 번 다루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목을 스팸메일을 추적을 도와주는 eMailTrackerPro을 지어보고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이라는 것이 사용을 어떻게 하기에 따라 정말 편리한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카페에 가입을 활동하면서 이메일로 사람을 사귀고 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스팸메일로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브레터 바이러스처럼 제목이 당시 I Love You였어 사랑의 편지로 열어 보았거나 호기심으로 열어 본 기억, 이메일은 오는데 각종 정력에 좋다는 이메일과 그리고 밤이 외로워서 잠이 오지 않는 누님과 같이 도파민에 흠뻑 젖어보자는 메일로 도배되어서 메일만 열어보아도 신경질 나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이메일을 통해서 스팸메일을 보낸 사람을 추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eMailTrackerPro입니다.

eMailTrackerPro

먼저 해당 프로그램인 eMailTrackerPro를 실행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구조는 단순하게 돼 있습니다. 일단 이메일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이메일 헤더와 이메일 본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즉 우리가 이메일 보내면 각각의 서버들을 거쳐서 마지막으로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과정입니다. 이를 기록한 부분이 이메일 헤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를 거꾸로 가면 이메일을 보낸 사람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 보시는 것이 이메일의 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막사용 하는 이메일 부분이지만….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일단 보시면 파란색 영역이 이메일 헤더, 다음 부분이 본문 부분입니다. 그럼 이 부분을 이용해서 한번 스팸메일을 가정하고 추적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을 시키고 나서 보시면 Trace Headers, Trace Address입니다. 일단 Trace Headers는 이메일 헤더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Trace Address는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추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한번 먼저 Trace Headers를 가지고 추적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이메일 주소 헤더를 입력을 해주고 나서 Trace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메일 헤더를 가지고 추적이 시작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으면 해당 IP 주소를 바탕으로 한 국가, 도메인 등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메일 주소를 통한 추적입니다. 여기서는 Trace Address를 선택하고 나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해당 부분을 바탕으로 추적이 시작되고 이메일을 도착하기까지의 있었던 과정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비전문가라서 일부 글에 오류가 있을 수가 있고 해당 추적내용이 정확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나름 스팸 신고를 할 때 첨부해서 신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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