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아마도 구글 때문인 이 은행 저 은행 아무튼 은행에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기업은행에서 돈 찾고 국민은행에 돈을 넣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경남양산에 있는 기업은행에서 환전했습니다. 언제나 가던 곳인지라~저도 모르게 돈 찾아왔는데요. 라고 말하면 은행 직원분이 이제는 웨스트유니온이라고 상황이 파악되어서인지. 웨스트유니온을 위한 서류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이래서 단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서는 단골이 되면 안 되겠지만요.
원래는 3월에 블로그 수익을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실수로 지급중지 요청으로 말미암아서 해당 부분을 해체하고 나니까 4월에 수익을 받았습니다. 금액은 148.40달러입니다. 이번에 웨스트 유니언에 대해 물어보니까. TV에서 나오는 환율과 다르다고 합니다. 웨스트 유니언에서 공시하는 환율로 적용된다고 하니. 이 부분은 조금 더 알아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적금통장 하나 만들라는 말과 함께 이 부분은 사카이 군은 생각을 해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외국환 거래 계산서를 보시면 인쇄상태가 영~엉망입니다. 솔직히. 돈을 받았고. 알아볼 수는 있겠지만. 프린트돼 나온 것이 엉망이고 다시 해달라고 뭐해서 그냥 왔습니다. 일단은 웨스트 유니언으로 받으면 그다음 날에 바로 받을 수가 있어서 좋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돈을 벌려고 이런저런 광고를 붙이는데. 어느 정도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다른 분들 블로그에 방문을 해보면 느끼는 것은 글은 정말 좋은데. 이곳저곳에 있는 광고들이 솔직히. 짜증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구글과 다음을 사용하지만. 솔직히. 적당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한다고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글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 수익에 집착해서 글을 쓰는 것보다 자신이 하는 블로그 이만큼 소중히 키워가다 보면 그에 맞는 값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를 받을 때마다. 과일을 먹거나 고기를 구워먹습니다. 아니면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담뱃값도 할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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