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지급되어서 오늘 기업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가보니. 헉~언제나 구글 애드센스 환전해주시는 분이 휴가 갔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대출상담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휴대폰으로 만화를 보고하면서 결국은 약 20~30분경과 후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카이 군과 직원과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직원은 웨스턴 유니온 신청서를 주면서 적어 달라고 한다. 사카이 군은 몇 번 했다고 아무런 생각 없이 적다가 주었는데. 사인을 빠져서 사인을 다시 하고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멏번 눌러더니 갑자기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합니다.
무엇 가 빠져 있다고 무엇이 문제냐고 지금까지 MTCN번호가 틀린 것도 아니고 MTCN 번호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되었다고 이야기했지만. 자세한 설명 없이 안 된다면서 무슨 정보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때까지 나는 MTCN번호 하고 신분증만 가져와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왜 이제 태클 거는 거 말했고 솔직히 그 직원이 안 된다고 말할 때. 자세한 설명도 없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때까지 저기 휴가 가신 과장님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까 안된다. 그래서 신경질이 나있는데. 어떤 아저씨분이 끼어들어서 무엇이라고 은행직원하고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그때 욕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나하고 상담하고 있는데. 무엇 하는 것이냐고 중요한 업무이면 최소한 저한테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가고 나서 웬 아가씨가 나타나서 서류를 주면서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면 되는데. 그때 열이 올라서 이야기 끝나고 목소리가 높아져서 결국은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직원이 갑자기 송금하신 분 주소는 어디냐고 묻자 열이 올란 목소리로.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티뷰인가 카운티 뷰인가 된다고 이야기하니까 송금받는 사람 이름에 뒤에 뭐가 더 있다고 한다. 결국은 원인은 저는 google이 아니고 직원은 google. inc를 원했던 것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왜 지금 그것 때문에 태클이니까 하니까. 다른 사람이 받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다시 그러면 제 신분증을 왜 주었고 구글 수표로 받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 이야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이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던 것이 오늘 웨스트 유니온 받다가 태클 걸렸습니다. 그때 유도리 일명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전산 조회해 보면 되지 않느냐 등 왜 그런 말을 해야 하고 나올 때 다시 여기 오기 싫다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얼마후 팀장님하고 통화할 때 그때 그 과장님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까. 일단 직원이 처음보다 보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이때까지는 그 과장님은 알고 그러니까 쉽게 넘어간 것 같다고.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는 당부도. 그러나 죄송하지만. 오늘 환전을 적는 사람이라고 보니.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때까지 MTCN 번호만 알면 문제가 없었고 제 기억으로는 뒤에 inc 적은 기억도 없는데. 만약 적었다면 그때 그 과장님이 설명을 해주어서 적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경이 예민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절차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은행에 한두 번 간 것도 아닌데. MTCN 번호가 틀렸을 경우는 제 잘못이지만. 최소한 전산 조회한다든지 어느 정도는 유통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업은행 고객센터인 곳으로 전화해 보았습니다.
MTCN 번호하고 신분증만 있으면 되지 않느냐고 직원 말씀이 MTCN 번호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고 그러면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왜 안되었냐고 하니까 아마도 그 직원분이 송금인 정보까지 확인한 것 같다면서. 그러면 처음부터 송금인 정보가 잘못되어서 안 된 거나 확인해주겠느냐고 물어보았으면 그냥 그럼 제가 이렇고 저렇고 설명을 해줄 수 있고 서로 좋게 넘어갔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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