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제 블로그에 티스토리 관리자로 속이는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저는 놀래서 당황했습니다. 티스토리 로고에다가 주소 순간 갑자기 무슨 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해당 글을 삭제해버렸습니다. 그때는 정신을 차릴 경황이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티스토리 관리자 님들 IP는 195로 시작하는 것인 데라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순간 당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카이 군도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제 블로그에다가 말이죠.
즉 1번째 화면처럼 테스트입니다. 티스토리 관계자분 양해 부탁합니다. 라고 글을 적었고 확인을 눌러보니 마치 진짜 티스토리 관리자님처럼 나옵니다. 2번째 화면은 보시는 거와 같이 티스토리 관리자님으로 제가 위장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관련 부분은 삭제 조치했습니다. 만약 잘못하면 누가 봐도 티스토리 관리자님으로 보기에는 딱 맞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다른 사용자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하지도 않은 댓글을 달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그인하지 않고 했을 때는 저런 부분이 아닌 회색 부분으로 나오게 하면 어떠할까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 관리자님께서 이 부분은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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