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산용으로 괜찮은 나침반 초정밀나침반 GTS0530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나침반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도하고는 반드시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마도 나침반일 것입니다. 지구의 자성과 반응하여 N극은 항상 북쪽을 S극은 항상 남쪽을 가리키게 되는 것을 이용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한 자이로컴파스도 있습니다.
물론 서로 장단점도 있겠지만요. 나침반의 기원은 중국에서 황제 헌원이 치우와의 결전 때 이걸 이용해 안개 술법을 깼다는 것이 기원입니다. 이름은 지남차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낙랑 고분에서 중국과 비슷한 방법으로 점을 쳤다는 식점천지반의 조각이 발견되었으며, 중국의 어떤 기록에서 방위표는 고대 낙랑 지방에서 출토된 옻 지반을 복원한 것이라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자석을 이용한 나침반은 지구의 자성을 이용하므로 진짜 북극과 남극이 아니라 오차가 있습니다. 이것을 편차라고 합니다.
이것을 진북 과 자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법에서는 매우 중요해서 항공기 같은 경우 칵핏 안에 오차 카드를 붙여 놓고 도짜 지구의 자전축인 남, 북극점을 알려주는 나침반도 있긴 하지만. 하여튼 자석 나침반은 실제 남북극과 약간의 오차가 있기 때문에 지도를 정확히 정치하려면 자북(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과 진북(진짜 북쪽)의 차이를 계산해주고 지역에 따라서도 조금씩 그 변화량이 있기 때문에 독도법이 어려워지기도 하며 지도엔 그 지역의 도자각이 표시되어 있지만 자북은 조금씩 변하게 돼 있습니다.
독도법은 육군 등 지상군 전투병과 장교의 기본 소양이기 때문에 정말 못하게 고생을 많이 하게 될 것이며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도 독도법을 모르는 장교 때문에 정말 밑에 있는 개고생 하는 부하들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침반이 없을 시엔 손목시계와 태양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북반구에서 시침을 태양 쪽으로 놓았을 때 시계의 12시 방향과 시침 중간 방향이 남쪽이며 남반구에서는 반대로 북쪽을 가리키고 있죠! 태양은 하루에 한 바퀴 돌지만 시침은 두 바퀴 돌기 때문에 해당 부분입니다.
사용하는 시계가 12시간 표시가 아니라 24시간 표시라면 그리고 시침을 태양을 향하게 하면 0시 쪽이 북반구에서는 남쪽 남반구에서는 북쪽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선조분들은 조선시대엔 나침반과 해시계를 조합한 휴대용 시계를 쓰기도 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나침반
등산용 나침반 : 단순히 자석 바늘 하나 있는 단순한 것에서 전문가용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군용 나침반 : 여닫는 뚜껑이 있는 군용 M1, M2 나침반 특히 밀 단위를 사용하는 6,400도짜리 M2 나침반도 있습니다.
지관용 나침반: 나경(羅經)
일단 군용은 조준경도 있고 축척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길이를 계산할 수가 있는 자도 함께 포함이 돼 있으며 지도를 이용해서 편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해당 GTS0530는 기본적으로 눈금이 있는데 제가 영어를 제대로 번역했다고 하면 한눈 금당 3mm이며 Clinometer 이 있는 것이 있는 해당 부분이 있는 것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으면 제가 구매한 것은 해당 부분이 없는 기능이며 일단 Clinometer는 간단하게 각도기를 이용해서 만들 수가 있지만, 굳이 구매를 하려고 하면 구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설명서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해당 부분을 통해서 거리를 계산할 때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거리/테이블 각도
그리고 거리*경사각(각도)/100%는 거리가 될 것입니다. 일단 가격은 네이버페이쪽으로 해서 구매를 해서 16,000원 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야광은 적용되며 나침반 설명서가 같이 포함돼 있으며 설명서 언어는 영어로 돼 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조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단어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영어로 구성돼 있습니다.
총 각도는 360도짜리 나침반입니다. M2 나침반 같은 경우 6,400도 즉 포병용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나침반 지침이 바뀌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가 있는 나침반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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