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도 언제나 저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는 NHK에서 연속으로 무간도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혼돈의 시대는 진영인과 유건명 이 각각 경찰과 조직을 위해 살아가는 장면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무간도2인 혼돈의 시대를 먼저 보면 아마도 전편에 대해 조금은 이해 갈 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진영인은 경찰 스파이가 되어서 조직에 침투하고 유건명은 조직의 위해 경찰이 되는 장면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건명 과 한침의 아내인 메리와의 관계 조직의 위해 황 국장과 은밀한 거래 그리고 이를 알아챈 예영효 그리고 마지막에 한침과 황 국장이 적이 되어가는 모습 형제와 같은 이 예명을 버리고 자신의 신분인 경찰을 위해 갈등과 예영효가 죽는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면서 괴로워하는 장면에서 마치 전편에서 운명처럼 만날 정신과 의사인 닥터리 와 만남을 예고하는 것 같은 부분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채금의 피유망적시광(잊혀진 시간)이 왠지 묘한 느낌이 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무간도 II - 혼돈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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