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사카이 군은 지난 5월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통도사와 석계 용주사를 갔다 왔습니다. 석계 용주사는 통도사에서 비가 와서 사진을 찍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가 그쳐서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방문한 곳은 통도사입니다. 통도사에 가보니 역시나 많은 사람이 와있었습니다. 간혹 외국에서 관광하러 오신 분들도 있어도 아이 패드 있지 갤럭시 탭인지 몰라도 해당 제품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올라가니 소원 등이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카이 군도 얼른 다가가서 소원 등에 소원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무슨 행사 같은 것을 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종교의식에는 지식이 없다 보니. 무슨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편으로 보니 이제는 나무에도 녹색 빛깔이 들어가는 것을 보니 왠지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벌써 한해의 반이 다되어가는구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린 후이다 보니 진달래꽃에 비를 맞아서인지. 몰라도 눈길이 끌려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음에 방문한 곳은 석계 용주사입니다. 용주사는 사카이 군이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조금은 낯설었지만 한번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용주사에 가자마자 저를 반겨주신 분들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호랑이 한 마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느끼는 것은 왠지 개인적으로는 조용한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고 통도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은 곳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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