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이 조금만 있으면 가을은 가고 겨울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잠시 머리를 식힐 겸 해서 잠시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일단 가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나는데 단풍도 있고 은행도 있고 코스모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몇 장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단풍은 주위에 찾아볼 수가 없어서 먼저 은행을 선택했습니다.그리고 다음은 코스모스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일단 때마침 벌들이 코스모스에서 꿀을 찾으러 이리저리 옮기고 다니는 모습들이 보여서 한번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둑에서 잠시 쉬는 새 한 마리가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가을도 지나서 겨울이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사카이 군은 언제나 심심해서 가는 집 근처의 양산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이다 보니 가족과 함께 나온 신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가는 길에 보니 가을 분위기도 확~느껴지는 것 같고 날씨가 추워지는 것도 보니….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워터파크에 가보니 오리들이 있었습니다. 가끔 산책을 하면서 오리들이 있었던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은 너를 찍어 주마로 하고 대상은 오리로 정했습니다. 기분 전환하러 나왔는데. 다 좋은데 저 사람 카메라 봐봐~카메라 자랑하나~이런 말들이 항상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무슨 DSLR만 들고 나오는 카메라 자랑하는 것처럼 되어버리니……. 그나마 DSLR이 있는 곳에서는 그런 잡음이 들려오지는..
이틀 전에는 손자병법을 구매했을 당시 함께 구매한 존 그리샴의 의뢰인과 브로커가 도착을 했습니다. 저번에 타임 투킬을 구매할까 했는데. 그냥 브로커를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손자병법도 다 못 읽은 상태이지만. 일단은 읽고 싶은 책들을 구매해놓고 난 뒤 마치 시험 전날 벼락치기 하는 수험생처럼 한번 읽어볼까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한 달은 책을 읽고 사는 데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종의 충동구매도 작용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며칠째 이래저래 시달리다가 피로가 축적된 상태에서 귀찮아서 예약으로 포스팅을 발행하다가 어제 잠시 남자들이 모여서 훈련을 받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솔직히 전혀 모르는 분들이라서 언제나 낯설기도 합니다. 일단 잠시 시간을 내어서 한쪽을 보니까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간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같고 한번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장소를 옮겨서 지나다 보니. 왠지 가을 분위기가 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장소를 옮기기 전에 느낌하고는 전혀 반대로 느꼈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이면 하는 이야기는 제테크 관련토론 자동차 애인 이야기 중에서 역시나 제테크 관련 부분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을 흘러 마친 후 돌아왔지만. 피로 회복제 한 병 비우고 이렇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