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아마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작 게임이라고 생각을 하면 아마도 삼국지 시리지 그리고 대항해 시대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때 해본 삼국지 대항해 시대를 하면서 암호 표를 보면서 암호를 입력해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마도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특히 그 명작 중 하나가 대항해 시대 2와 외전 시리즈가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타리나 에란쵸를 좋아해서 정말 끝을 본다고 며칠 밤을 새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지금은 서울대를 졸업했을 것인데. 말이죠. 아무튼, 아마도 이 게임을 통해서 사운드에 매료가 되었고 아마도 사회과 부도는 다 외우고 다녔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버추어 박스에 XP를 다시 설치하고 게임을 하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지금 해도 훌륭한 고전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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