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구글 로고가 바코드화되었네요. 오늘 구글 재팬과 구글 영어 ZARD를 검색하다가 구글 로고가 바코드 모양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이유는 1952년 10월7일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바코드가 허가등록된 것을 기념해서 구글 로고가 바뀌었다는 클릭을 하면 바코드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바코드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아보겠습니다. 바코드는 컴퓨터가 판독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굵기가 다른 흑백 막대로 조합시켜 만든 코드입니다. 1949년 드렉셀대학 원생들이 만들었지만, 허가는 1952년 10월7일에 났습니다. 그리고 1967년 미국 식품 체인점이 레지스터의 행렬을 없애는 방안으로 실용화했고 1974년 미국 식품 체인 협회 등이 통일적인 부호 표기를 정했습니다. 조금 더 파고들어가면 통일 상품 코드 국가 번호 2 또는 3자리 제조번호(제조업체 번호) 5자리 또는 7자리 상품코드 5자리 또는 3자리 실수 방지 번호 1자리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일본의 같은 경우에는 49번과 45번을 부여받았습니다. 일본 음반사 보시는 분들은 한번 바코드 한번 보면 대부분 49로 돼 있을 것입니다. 제가 소장하는 자드(ZARD) 음반들은 대부분 49 코드입니다. 그리고 책은 978로 시작하는 ISBN이나 49번 코드가 보일 것입니다. 한국은 88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마트에 다니면서 소이 880 코드라고 불렀죠. 그리고 인스토어 코드가 있는데 상점이나 단 체증에서 멋대로 정할 수 있는 코드입니다. 대부분 포인트 카드 나 회원카드이나 식품 마트 같은데 가면 삼겹살이나 수산 코너 같은데 구매하거나 가공 식품 같은 데서 행사 상품에서 따로 붙여 놓은 바코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글은 제가 아는 일부 지식과 위키백과 내용을 약간 참조했습니다.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죠! 그리고 제가 한번 만들어본 ISBN 바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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