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윈도우 디펜더에서 랜섬웨어 방어 기능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윈도우 7 포함 이전 버전에서는 따로 설치를 해야 하지만 윈도우 8부터는 기본적으로 설치된 백신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컴퓨터 사용자가 따로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는 꺼지게 돼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서 수동으로 꺼야 하는 일도 있지만 그렇게는 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윈도우 디펜더는 자이언트 컴퍼니 소프트웨어(GIANT AntiSpyware)에서 개발했던 자이언트 안티 스파이웨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프로그램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4년 12월 17일 자이언트 컴퍼니 소프트웨어 인수를 했고 윈도우 디펜더는 윈도우 비스타에 기본 내장되어 있고, 윈도우 XP와 윈도우 서버 2003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사용을 할 수가 있으면 2006년에서는 윈도우 디펜더라는 정식 이름으로 불리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일단 랜섬웨어 같은 경우에는 AES와RSA같은 암호화 기능을 이용해서 악의적으로 제작된 사이트 또는 악성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사용자 컴퓨터를 감염해서 예전에는 현금을 요구하거나 사용자 컴퓨터를 못 사용하게 했지만, 최근에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같은 걸로 암호화를 풀어주는 대가로 비트코인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물론 해당 비트코인을 지불을 한다고 해도 해당 암호화된 복구도구를 줄 가능성도 없고 그리고 그냥 비트코인만 받고 복구도구를 줄 가능성도 없습니다.

즉 이런 위험에 대비하려면 미지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이야기한 것처럼 윈도우 10 레드스톤 3에서 제공이 되는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에서는 기본적으로 랜섬웨어 방지 기능을 추가한다고 했고 최근에 윈도우 10 레드스톤 3에서는 해당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따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를 열어 줍니다. 그리고 나서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제어된 폴더 액세스라는것이 보일 것이고 해로운 응용 프로그램에서 의한 무단 변경으로부터 파일과 폴더를 보호합니다. 라는 것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기본적으로 끔으로 돼 있는데 이것을 켬으로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에서 제공을 하는 랜섬웨어 방지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랜섬웨어 방어 프로그램들인 앱체크등과 같은 랜섬웨어 예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과 아니면 보조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어느 쪽을 선택하든 간에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와 기타 프로그램은 최신프로그램을 유지하고 토렌트 같은 곳에서 함부로 내려받아서 실행하는 것은 조심해야 랜섬웨어 같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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