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현대생활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인터넷을 하고 해당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가 있으면 지식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존을 뒤져 거리다가 괜찮은 영화가 하나가 있어서 하나 구매를 해서 본 영화이면서 아는 영어를 총동원해서 본다고 고생한 첫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인 Snownden(스노든)이라는 영화는 영화 플래툰, 살바도르, 월 스트리트,J.F.K,7월4일생,하늘과 땅등 영화로 유명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미국에서는 2016년9월16일에 개봉한 영화이며 에드워드 스노든의 프리즘 폭로 사건을 배경을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여기서 그냥 영화를 보기 전 조금은 알고 가면 영화 감상을 하는 데 도움이 조금이 될 수 있게 몇 가지만 정리해보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일단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지식이 부족하니까 조금은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NSA, CIA 같은 미국 정부 기관들은 영화, 미국 드라마 등을 통해서 많이 들어서 잘 알겠지만 FISA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 볼 것입니다. 일단 FISA이라는것은 외국정보 감시법 또는 미국대외첩보감시법령, 해외정보감시법이라는것으로 1978년 만들어졌으며 미국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을 포함한 미국 국민 중에서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스파이 활동, 테러, 외부 세력과 협력을 하는 협력자에 대해서 전자 기기, 물리적 수색, 정보 수집의 절차를 정한 미국의 법률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정보 수집을 하려면 우리가 아는 영장이 필요하지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정보수집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제한의 확대가 가능하며 그래도 법원의 명령이 있는 경우와 법원의 명령 없이 할 수가 있는 것으로 분류로 나누어지며 그리고 미국 내에서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를 위해서 첩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되는 사람에 대한 감시를 위한 영장 발부를 해주는 FISC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1년에 있었던 9·11 테러 이후 해당 법은 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법인 애국자법등의해서 개정된 감시 대상으로 테러를 포함한 테러를 대책을 목적으로 하는 도청, 감청 등에 대한 수사기관 권한 확대 등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프리즘이라는 것은 NSA에서 2007년부터 통신 감청, 도청 즉 수집된 정보들을 분석해서 하나의 자료로 만드는 정보분석 소프트웨어 서버이고 해당 스노든 이 폭로한 프리즘 폭로는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서 법원의 명령 없이도 각 기업 서버에 직접 접속을 해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그리고 미국 내 전화 통화 감청폭로와 그리고 해당 부분들이 테러 방지를 위한 것도 있겠지만, 근면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에 대해서도 무차별적으로 개인 정보 수집이 되고 관리됐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전 세계의 일반인들과 통화기록, 인터넷 사용기록, 스카이프 사용기록 등이 수집된 것을 내부고발한 사건입니다. 이를 패러디한 것이 오바마 대통령이 캠페인 구호였던 YES WE CAN을 패러디한 YES WE SCAN으로 변경되어서 패러디 되기도 했고 해당 스노든이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가 되어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폭로와 그리고 러시아 정부로부터 망명을 허가받아서 러시아 망명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 엔딩 크레딧이 보이기 전의 에필로그까지 보아야 하는 영화이면 2015년에 발표된 다큐멘터리 영화인 시티즌 포와 함께 보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는 약 2시간14분짜리 영화이니까 조금보다 보면 지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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