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인터넷을 하다 보면 웹브라우저에 있는 화면을 녹화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를 녹화할 경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녹화를 할 수가 있지만 아마도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자신이 보는 웹페이지를 녹화해서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구글 크롬 부가기능입니다. 해당 Screencastify은 간단하게 녹화를 도와주는 구글 크롬 부가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해당 구글 크롬 부가기능을 설치하고 나면 필름 모양의 아이콘이 새로 생긴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해당 필름 모양 아이콘을 눌러주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캡처 범위 탭, 데스크톱을 선택하고 기본적으로 프레임 수는 10 FPS로 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옵션을 선택해서 캡처 화면 크기 그리고 프레임 속도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마우스와 함께 캡처를 하고 싶은 분들은 기본적으로 설정된 Show mouse cursor 부분을 선택을 그대로 두면 됩니다. 그리고 Microphone도 녹음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용자분들에게는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녹화가 끝이 나고 나면 녹화된 동영상을 보고 싶으면 녹화된 해당 부분을 클릭해주면 간단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creencast 1이 녹화가 완료된 화면이라면 해당 Screencast 1 그냥 클릭해주면 됩니다. 물론 녹화가 끝나고 하드디스크에 저장 혹은 구글 드라이브에 동영상을 저장할 수가 있고 자신의 유튜브 계정이 있으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설정으로 바탕화면도 녹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스크톱을 선택을 녹화하면 일부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설정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녹화를 진행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화살표가 표시하는 부분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Open chrome://flags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페이지에서 설정 방법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시면 간단하게 getUserMedia()캡처 지원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구글 크롬을 다시 시작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바탕화면에서도 간단하게 녹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탕화면을 녹화하게 되면 화면을 공유하기 원하는지를 물어볼 것입니다. 바탕화면에서 내 화면을 공유하는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녹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녹화를 중지하려면 공유중지 기능을 통해서 녹화중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바탕화면이나 웹브라우저에서 녹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구글 크롬 부가기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단 동영상 프레임이 높을수록 컴퓨터 자원을 소모하는 것이 증가할 것입니다. 자신의 컴퓨터에 맞게 설정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Screenca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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