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중학교, 고등학교 화학 시간이든 상식으로서이든 원자식은 H2O인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명을 유지하려면 정말로 필수적인 요소이면 핵이나 세포질에서 가장 많은 물질이면서 세포 내 물질대사의 매체로도 사용되고 있으면 보통 생물체의 70~80%가 물이면 사람의 몸에 있는 물의 양도 약 70%가 물입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운동을 통해서 땀으로 배출이 되면 소변, 대변 등으로 수분이 배출되고 약 하루에 배출되는 수분량은 약 2리터~2.5리터 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하루에 물을 2리터를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고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는 과일이나 음식 등에서도 수분이 물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서 수분섭취는 하루 약 1리터~1.5리터 정도로 생각하고 마시는 것 좋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는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땀을 흘리게 되고 이렇게 수분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1.5리터라는 것은 평균적으로 생각하시고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기서 체지방 측정기로 지방체중*50cc로 계산을 하거나 아니면 체중계만 있으면 체중*40cc로 계산을 해보면 간단하게 1회 물의 섭취량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위장에서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물의 양은 200~250mL입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약 200mL 정도의 수분을 가끔 마시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물의 조금씩 섭취를 하면 공복감을 없애고 포만감을 얻을 수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를 활용하려면 타이머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하는 경우 2~3시간 전에 물을 마셔두기 그리고 운동이 끝나고 반드시 물을 마시도록 하는 습관 기르기입니다. 그리고 간질환자 신장병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물을 과다 섭취할 때는 나트륨 농도가 옅어지면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