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년 전에 이것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1주일 동안 입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오늘은 맹장염, 충수염 증상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appendicitis는 충수염입니다. 충수염은 충수에 염증이 생겨서 일어나고 맹장은 오른쪽 하복부에 있습니다. 일단 충수 내부에 염증이 생겨서 충수가 괴사를 일으켜 고름 혹은 장약이 복강 내로 흘러 복막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카이 군도 처음에는 단순히 복통이라니 생각을 해서 약을 먹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서 처음에 병원에 가서 좋아지는가 싶었는데…. 그 다음 날 고통이 시작되어서 다른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았습니다. 그때 여자 의사 선생님께서 제 말을 들어 보더니 누워보라고 해서 오른쪽 아랫배와 그리고 다른 곳을 눌러보면서 어디가 아픈지 이야기하라고 했고 처음 한곳이 굉장히 아프다고 하니 맹장염이 가능성이 거의 90% 이상이라고 하고 초음파 촬영을 촬영해보자고 하니 촬영결과 맹장염인 상태이고 맹장이 터졌어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하면서 당장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그때 촬영한 사진을 CD에 담아서 주더군요. 아래에 보시는 것이 맹장의 모습입니다.
Acute Appendicitis by euthman |
그것으로 대학 병원 응급실로 가서 그날 수술을 하고 7일 정도 입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초음파 사진은 개인적으로 맹장염에 걸렸을 때 찍었던 초음파 사진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의료 관련해서 전문지식이 없어서 봐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입원하는 동안 블로그는 Stop 한 상태였고 퇴원을 하고 나서도 약을 며칠 정도 먹고 다시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동안 백혈구 수치, X-ray 사진들을 보여주었고 지금까지 편안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야기가 잠시 이상한 것으로 간 것 같으니 다시 돌아와서 맹장염의 증상으로는 앞에서 글을 적을 때 이야기한 것처럼 오른쪽 아랫배를 눌러보면 정말로 고통스러운 것을 느낄 수가 있으면 그리고 배가 거북하면 구토, 오심, 식욕부진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치료방법은 초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지만, 저 경우에는 수술하여야만 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수술 6시간 전에 물이나 음식물을 먹으면 안 되고 수술을 진행하고 나서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길게 잡아도 7일 내에 퇴원할 수 있으면 진단은 복부 CT, 복부 초음파 검사로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맹장염이라고 생기면 정말 고통은 말로 표현이 안 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지 경이었습니다. 맹장염이 의심되면 CT 혹은 초음파 검사가 되는 내과로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큰 병원으로 가서 수술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면 혹시 만일을 대비해서 음식물이나 물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가는 것이 수술할 수 있더라도 음식물이나 물을 마시면 바로 수술이 되지 않으니 6~7시간 적에는 공복 상태로 가서 수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문가와 상담 후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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