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개인적으로 WiFi에 입문한 지는 새내기입니다. 솔직히 전자과이지만. 배운 거라고는 무선설비산업기사자격증 공부할 때 본 기억들을 더듬어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뒤져 거리다가 소다수 안테나 음료수 캔으로 만든 것이 있기에 한번 만드는 방식은 똑같지만. 맥주 캔은 보이지 않아서 맥주 캔 안테나제작을 도입했습니다.
준비물은 자, 전기테이프, 그리고 칼, 가위 등 절단 도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캔 제품이다 보니까 손이 절단면 같은데. 상처를 입을 수가 있어서 많은 주의를 했습니다. 일단은 실험 버전이니까 실험정신이라는 것을 발휘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한 캔은 하이트 맥주 캔입니다. 표면을 보면 정말 오래된 제품입니다. 주방을 뒤져 거리다가 맥주 캔이 있기에. 맛은 이상 없는지. 한번 확인을 하니 맛은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아서 한잔만 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빈용 기는 깨끗이 씻고 나서 가위와 칼을 동원해서 맥주 캔 마개 있는 부분을 최대한 적게 절단하고 나서 휴지로 다시 물기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손을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 테이프로 테이핑하고 나서 적당히 아래에 구멍을 내고 절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하고 연결하고 나서 무선신호를 잡아 보았습니다.

방안에서는 콘크리트 때문인지. 신호가 1~2칸 정도 나왔지만. 방문을 열고 나가서 신호가 3칸 정도(노트북 무선랜)에서는 4~5개 사이를 왔다갔다했습니다. 일단·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느 정도는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밖이 아니라 방안에서 무선안테나가 잘 잡혀야 하는데. 지금은 돈을 투자해서 안테나를 하나 구매할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번에 만든 프링글스 안테나는 조금만 손을 보면 안테나가 작동을 잘할 것 같아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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