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기본적으로 블로그나 싸이월드 같은 개인 홈피나 동호회 활동 아니면 연인들끼리 소중한 추억을 남기려고 디지털 카메라는 하나쯤은 장만해서 가지고 있을 것이고 이렇게 찍은 사진들을 각각의 효과가 있으려고 기본적으로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포토샵을 배우려고 이런저런 사이트를 향해 하거나 아니면 서점 같은 데서 포토샵에 관한 책을 구매해서 기술을 연마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포토샵은 아마도 불법 사용자일 것입니다. 때로는 포토샵을 불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가끔은 돈 주고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불법으로 포토샵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마도 김프(GIMP)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김프에 대해서 잠시 적어 보면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의 약자입니다. 그림이나 사진을 편집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프리 공짜입니다. GNU GPL 라이센스를 따르고 있습니다.
개발되었던 것이 UC버클리 대학에 다니던 스펜서 킴벨하고 피터 메티스라는 사람이 학기 프로젝트였는데 이 두 명이 버클리 대학의 학생 클럽인 eXperimental Computing Facility 핵심구성원이었고 그래서 김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김프 확장자 중 하나인 XCF가 여기서 유래 되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김프는 사진과 그래픽 작업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Adobe Photo shop에 대항할 수 있는 대항마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스코트는 Will beer입니다. 늑대인지 여우인지 몰라도 아마도 붓을 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프로그램이죠. 그리고 경쟁하는 그래픽 제품들로는 Adobe Photo shop、Corel Paint Shop Pro、Corel PHOTO-PAINT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불법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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