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참 트위터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사이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이 사이트는 Thankful For는 매일 감사한 일이 있을 때 기록해서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즉 오늘 웬일인 지 친구가 술 한 잔을 사주었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었거나…. 개인적으로 오늘 친구가 기분이 좋은지 호프집에 들고 가는 바람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잘 안 하고 사는 것 같은데. 이렇게나마 감사의 글을 올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에게 직접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 정말로 마음이 전달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 한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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