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컴퓨터 또는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USB로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를 만들어 두면 간단하게 장소에 관계없이 USB 드라이브를 통해서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Universal USB Installer를 사용하고 있지만, 오늘은 Rufus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ufus이라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USB 메모리 및 플래시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부팅 할 수 있게 하여 주는 도구이며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부팅 가능한 ISO 파일(Windows, 리눅스, UEFI 등)을 USB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
OS가 설치되지 않은 시스템에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
DOS 환경에서 BIOS나 기타 펌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
로우포맷 유틸리티를 실행해야 하는 경우
해당 프로그램은UNetbootin, Universal USB Installer, Windows USB download tool이라는 도구보다 약 두 배 빠르다고 합니다.
일단 예를 들어서 윈도우 11,윈도우 10 의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려고 먼저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10,윈도우 11 이미지를 다운로드 합니다.
그리고 나서 Rufus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간단하게 업데이트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를 할 것이고 그런 다음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파티션 방식이나 대상시스템이니 파일 시스템이니 컴퓨터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 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Rufus

Rufus
Rufus

신형 메인 보드
파티션 방식:GPT
대상 시스템:UEFI
파일 시스템: NTFS
구형 메인 모드
파티션 방식: MBR
대상 시스템: BIOS
파일 시스템: NTFS
UEFI는 64비트 윈도우만 지원
MBR 은 32 비트 64비트 윈도우를 모두 지원
클러스터 크기는 클수록 장치 성능향상에 좋음(기본 사용해도 상관없음)

Rufus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Rufus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여기서 자신이 다운로드한 윈도우 10,윈도우 11 ISO 이미지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앞에 대상 시스템 어쩌고 하는 것을 선택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11 기준으로 하면 알아서 이미지 옵션, 칸막이 방식은 선택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면 시작을 눌러주면 경고라는 메시지가 보이면 계속 진행을 하면 USB 안에 있는 데이터를 다 삭제된다는 경고를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완료할 때까지 기다리면 USB로 부팅 가능한 USB가 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컴퓨터, 노트북 바이오스 모드로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재부팅을 하고 나서 F2 버튼 DEL을 연타해서 들어가서 부팅 순서를 변경해서 윈도우,리눅스 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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