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r Window(이창)이라는 영화는 인간의 관음증을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인 Rear Window(이창)은 1942년 It Had to be Murder(살인이 벌어졌다)라는 윌리엄 아이리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로 엿보기를 소재로 하는 영화입니다.
일단 주인공 제프리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다가 사진 촬영도중에 사고로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집에만 있는 신세가 되고 제프리는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간호사인 스텔라와 자신의 애인인 리사의 극진한 간호를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문제는 그 속에서 오는 지루함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던 도중 이런 지루함을 달래려고 자신의 창문을 통해서 쌍안경, 카메라를 동원해서 아파트 앞집들을 구경하면서 지루함을 엿보기로 풀기 시작을 하던 도중 어느 날 병든 아내와 함께 사는 쏜월드의 집을 엿보게 되고 그가 아내를 살해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해서 자신의 친구인 형사에게 부탁하거나 사건의 현장 상상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텔라와 여자의 직감으로 결혼반지를 함부로 빼지 않는다.
여자는 가방에다가 보석 등을 넣지 않는다는 등의 추리를 하는 리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쏜월드에 대한 범죄증거를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일단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영화로 리메이크된 디스터비아와 함께 보면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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