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Intersections(인터섹션)이라는 영화는 모로코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호텔에 신혼여행온 돌런 부부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묶고 고대 요새를 구경하기 위해서 자동차로 투어를 나서게 되고 여기서 한 자동차가 쫓아오면서 속도경쟁을 하게 되다가 결국은 사막에서 차량고장으로 서 있던 차들을 연쇄적으로 들이박게 되어서 교통사고가 발생 결국은 사망자가 나오고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인 6명이 전화기도 작동하지 않은 곳에서 살아남으려고 고장 난 차들을 분해 조립해서 차량을 고치고 남은 연료, 물, 음식들로 사막 한가운데서 살아남으려고 생존을 이어가지만 실제로는 서로 믿을 구석이 없고 이런저런 나름대로 복잡한 사정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투쟁과 그리고 배신을 다룬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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