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The Water Diviner(워터 디바이너) 영화는 1차 세계대전 때 갈리폴리 전투에 ANZAC(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 뉴질랜드 군단)을 이야기하면 영연방 군이 참전한 전투는 웬만해서는 참전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전쟁 때에는 호주군이 참전했고 호주군에서는 현재 가평대대라고 한국 지명이 붙은 부대가 있습니다. 일단 영화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ANZAC(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 뉴질랜드 군단)으로 아들 삼 형제가 참전하지만 모두 전사 통지서를 받게 되고 그리고 아내는 아들들의 전사소식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면서 아버지인 조슈아가 아들의 시신을 아내가 묻어 있는 무덤 옆에 안장하기 위해서 아들들의 유해를 찾아 당시 오스만 제국 이자 현재 터키로 가게 되면서 겪는 내용입니다. 일단 영화 중간 중간마다 갈리폴리 전투 장면과 현재를 오고 가는 장면이 있으며 1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나서 있었던 그리그-터키 전쟁을 묘사한 부분도 영화 막바지에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영화 주 배경이 터키이다 보니 블루 모스크 같은 터키의 모습들을 표현이 잘되어져 있는 영화이면서 부성애가 느껴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워터 디바이너 (2015)

The Water Diviner 
7.9
감독
러셀 크로우
출연
러셀 크로우, 올가 쿠릴렌코, 일마즈 에르도간, 제이 코트니, 이사벨 루카스
정보
드라마, 전쟁 |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미국 | 111 분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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