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핸드폰을 살 때부터 붙어 있었던 액정 보호 필름이 붕~ 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보호 필름 하나 사러 밖에 나가기 싫어서 일단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준비물은 자, 칼, 휴대폰, 휴대폰  케이스(보호집), 투명 커버 가 있는 기술 서적이나 어학 책, 안경 닦기,사이다 입니다.
먼저 기존에 있는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을 때기 전에 자로 액정 크기를 간단하게 자로 길이를 재고 나서 기존에 있던 액정 보호 필름을 없애 버립니다…. 그리고 나서 안경 닦기로 휴대폰 액정을 깨끗이 닦아 줍니다. 다음에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자로 잰 크기로 칼을 사용해서 잘 잘라 줍니다….
그리고 잘 자른 부분을 액정에 붙이기 전에 준비한 사이다 한 방울을 액정에 묻히고 나서 그 위에 방금 잘 자른 것을 액정에다가 붙입니다. 그리고 기포(거품)가 생기지 않게 안에서 밖으로 잘 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휴대폰 케이스 같고 덮어주고 나서  마를 때까지 만든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이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연 상태로 잘 말리면 됩니다. 마르는 것은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방법이 싫은 분은 휴대폰 소모품을 사서 사용하시거나 지인을 통해 하나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일종의 미봉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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