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010년 3월11일 발생한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그리고 쓰나미로 2010년3월12일에 냉각시스템이 고장이 나면서 발생한 원자력 사고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방사능 오염수 누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피폭되는 자연 방사선량은 년간 약 2.4mSv이면 그리고 방사선이라는 것이 자연 속에서 존재하고 있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방사선은 인류가 19세기 말부터 새로 발견된 방사선 물질과 그리고 그리고 인류가 행한 핵실험 등으로 말미암은 인공적인 방사선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소주기율표에서 원자 번호86인 라돈 같은 경우에는 퀴리 부부가 발견한 라듐의 붕괴로 생성되며 흡연 다음으로 폐암의 위험 요인이 됩니다. 반감기는 3.8일이고 그리고 반감기가 짧을수록 같은 질량만 존재했을 때 방사능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방사능 오염은 생물 등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SafeAreaChecker2
오늘 소개해 드리는 SafeAreaChecker2는 간단하게 일본의 방사능 수치를 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먼저 해당 SafeAreaChecker2을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MAP를 눌러주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보시는 거와 같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변화수록 방사능 수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물론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해당 지도를 확대를 해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예를 들면 도쿄나 오사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쉽게 지도를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면 처음과 같은 방사선에 따른 색깔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더욱더 쉽게 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아래의 보시는 거와 같이 간단하게 그래프로 표시로 볼 수가 있으면 아니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간단하게 지도를 확대 축소를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일본여행이나 일본출장 등을 일본에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사능 수치를 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