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파일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자신이 사용하는 백신프로그램(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이외에 다른 보안제품에서는 어떤 진단을 하는지 아니면 의심스러운 파일이 있으면 다른 백신프로그램(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검사를 해보고 싶을 때 온라인 악성코드 검사도구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비슷한 몇 가지 기능을 가진 온라인 검사도구들을 소개해 드린 적들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Metascan online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소개해 드린 바이러스 토탈과 비슷하게 구성이 돼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자신이 의심스러운 파일을 업로드 해서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해당 Metascan online에서는 48개의 엔진을 사용해서 악성코드를 검사할 수가 있고 최대 파일은 80메가까지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사용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Metascan online

일단 해당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악성코드들을 검사할 수가 있을 수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오진이나 해당 온라인 검사를 통해서 다른 제품이 악성코드로 진단하고 있으면 자신이 사용하는 백신프로그램(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제작사에 악성코드 신고, 오진신고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능동적으로 해당 회사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맞게 작성해서 해당 파일을 보내면 해당 업체의 분석가님들이 분석을 통해서 악성코드나 오진일 경우 다음 갱신에는 해당 부분을 추가 또는 정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안업체에 신고하는 것이 악성코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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