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결국 사랑니 뽑으러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사랑니라는 것이 19~21세 나오는 이로 입 제일 안쪽 나는 어금니 턱뼈와 이사이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 눕는다고 들었습니다. 사랑니가 누워져 있어서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솔직히 마취가 덜 되었는지 몰라도 상당히 고통스러웠다는…. 아무튼, 지금은 붓고 불쾌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 다 그렇다고 하는데…. 일단은 어쩔 수 없는 결과니까. 참아야겠죠.
그리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처방된 약을 잘 먹고 거즈는 약 2시간 동안 물고 있어야 하고 붓기를 줄이려고 찬찜질하고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온습포로 해야 한다고 하네요. (10분대고 10 간 쉬는 방식으로) 붓기를 줄이려면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뜨거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면 당연히 술과 껌(1주일)도 예외일 수도 없죠. 그리고 2주일 동안은 심한 운동도 못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당분간은 조금은 고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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