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사카이 군은 오래간만에 휴가라는 것을 얻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했지만. 여행 경비가 없어서 그냥 돈이라도 벌어 볼까? 해서 모텔을 운영하는 친구한테 야~일 많이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친구 왈 일 많아서 일손이 부족하다나 그래서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만 원에 협상을 끝내고 일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는 시간에 노트북으로 글을 적자니 심심하고 라면이라도 부서 먹으면서 노트북을 하면서 글을 적어 보자고 했는데…. 봉지 라면을 4,250원에 계산을 하고 5,000원을 내고 잔돈을 받고 얼른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2시간 뒤 가만히 보니까 이상하게 지갑이 얇아져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오히려 그 반대로 두꺼워져 있었습니다. 보니까…. 이런 4,250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참~그 장면을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황당하더군요…. 지금 가서 돈을 돌려주기는 그렇고 고민 끝에 안 갈려고 했는데…. 가보니 직원이 바뀌어 있었다는…. 결국에는…. 이 뒤에 이야기는 상상할 수 있게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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