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2014년에 제작된 영화인 Edge of Tomorrow(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이며 2012년 10월 1일~2013년 3월 9일에 촬영이 되었으며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영화였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인 All You Need Is Kill, 사쿠라자카 히로시 작)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할리우드에서 일본 라이트 노벨을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고 원작과는 루프, 외계침공 등의 굵직한 소재만 같고 설정이나 스토리는 다른 점이 많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으로 읽어보지 않고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폐허가 된 유럽 전역의 모습과 뉴스의 내용으로 시작하며 운석이 떨어졌으며 외계인들과 전쟁이 일어났지만 5년 동안 계속된 패배로 유럽을 내주었다는 것과 엑소슈트가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소한의 훈련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광고와 함께 마침내 베르됭 전투에서 승전보를 올렸다는 미 육군 공보장교 빌 케이지 소령의 뉴스 인터뷰로 영화를 시작합니다.

케이지 소령은 헬리콥터를 타고 몇 시간의 비행을 거쳐 런던에 있는 연합방위군 사령부에 도착하게 되고 사령부에 도착한 케이지는 연합방위군 사령관 영국 육군대장 브링엄 장군을 만나고 케이지는 브링엄 장군에게 곧 시작될 유럽 해방을 위한 총공세 작전인 다운폴 작전에 관련된 브리핑을 듣게 되고 케이지는 홍보를 위해 자신이 상륙부대에 직접 참여해 촬영해올 것을 명령받고 이미 장군 휘하로 배속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한 케이지는 미군인 자신의 소속을 간청하며 브링엄 장군은 연합방위군 소속이며 직속상관이 아니므로 지휘권한이 없다고 항명하지만, 브링엄 장군은 그의 직속상관이 된 상태였으며 전투병과 투입을 피해서 전쟁에 안 나가려고 비전투 병과인 공보장교로 지원해 복무해왔지만 실제로 실전 참여 경험이 전혀 없는 케이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소식이었고 케이지는 실전 투입을 어떻게든 피하고자 화려한 말빨 과 그리고 발악을 하지만 케이지는 자신의 보직인 공보장교 건을 빌미로 전사자 유가족들 원망의 화살을 자신의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며 브링엄 장군을 협박하는 막장 하극상을 벌이기까지

하지만 브링엄 장군이 넘어온 듯한 반응에 집무실을 나서려는 순간 브링엄 장군은 앞에 있던 영국 육군 헌병에게 케이지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동시에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케이지는 앞에 나타난 헌병의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지고 결국 헌병에게 기절한 채 붙잡혀 연행되고 기절해 있다가 쌓여 있는 보급품 위에서 깨어난 케이지는 장교인 자신에게 미 육군 부사관이 반말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케이지는 때마침 나타난 같은 미 육군 소속인 페럴 상사에게 자신이 소령이라고 주장하며 상관에게 연락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페럴 상사는 케이지 의 말대로 해주는 듯하더니만 페이크 였고케이지를  그냥 막사로 집어넣고

케이지에게 미 상사는 서류 한 장을 보며 자신이 장교사칭 혐의와 탈영 혐의로 이등병으로 강등되어 재입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J 분대로 배속받게 되고 여기다가 최고급 고문관으로 낙인찍힌 상태에다가 케이지는 무기의 안전장치를 푸는 법도 배우지 못한 채로 실전에 투입되고 그러나 작전계획과는 달리 미믹 병력이 이미 상륙지점에 배치되어 있었고 오마하 해변을 재현한 꼴이 된 상륙부대는 처참하게 깨지고 그 와중 케이지가 탑승한 VTOL 역시 공격을 받고 추락하지만 케이지는 그 와중에도 운 좋게 생존을 하게 되고 케이지는 실전 경험이 전혀 없는데다 포탄이 빗발치고 외계인이 미쳐 날뛰는 전장에서 패닉 상태에 빠진 케이지는 여기서 탈영을 시도하지만 페럴 상사에게 붙잡혀 다시 투입되고 케이지는 어떻게든 무기만이라도 쓸 수 있게끔 갖은 수를 써보지만, 언어 설정 인터페이스를 잘못 건드려서 설정이 일본어로 바뀌어 버리게 되고 마지막 발악으로 옆에 죽은 전우가 가슴에 붙이고 있던 클레이모어를 집어들지만

그 순간 그를 발견한 외계인 개체가 그를 덮치게 되고 케이지는 곧장 클레이모어를 터트려 대형 외계인 개체를 사살하는 데 성공하지만 케이지도 크레모나(해당 무기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시는 무기일 것입니다.)의 후폭풍에 휩쓸려 파편 상을 입고 가슴에 구멍이 난 데다 외계인의 체액을 몸에 스며드게 되고 다시 눈을 뜨고 보니 다시 이등병으로 강등돼 있고 어리 버리 하는 중에 다시 자신이 미리 경험했던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미리 아는 이야기여서 미리 이야기하지만, 미친놈 취급받고 계속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이런 이야기 해보았지만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여기서 리타 브라타스키가 죽는 것을 계속 목격하게 되고 곧 죽어서 다시 눈을 뜬 케이지는 리타와 만나려고 루프를 십수 번 더 반복하여 루트를 확보해서 훈련을 통해서 빠져나갔고 리타가 있는 훈련장에 들어가 리타와 만나게 되고 리타가 내일 해변에서 깨어나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경위를 깨달은 리타는 자신 역시도 루프 현상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그를 카터 박사에게 데려가게 되고 오메가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알파라는 고위 개체들이 있고 끝인 알파가 죽으면 해당 정보는 과거의 오메가에 전송되고 정보를 입수한 오메가는 시간대를 리셋하고 이에 맞춰 전략을 변경하기 때문에 인류는 외계인에게 승리하지 못했고 리타도 이런 경험이 있었지만, 수혈을 통해서 해당 능력은 없어졌다고 하면 여기서 케이지가 죽으면 리타에게 훈련을 받게 되고 더 강해지지만 여기서 리타와 함께 오메가를 없애가는 과정 그리고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해서 케이지 와 리타 와의 만나는 끝나는 영화입니다. 케이지 가 알파의 능력으로 시간을 되돌린 루프는 24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영화를 보면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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