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떻게 하다 보니 Blur-Parklife 앨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5년 만에 Blur 음악을 듣는 것 같습니다. Blur 자체가 90년대를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더 적자면 고등학교 때 당시 카세트테이프가 판매되던 시절 그때 통도사에서 사실 2군데.레코더 점이 있었는데(지금은 사라지고 없음) 그때 한군데에서 Blur 음악을 찾았다가 음악 뜯을 줄 아네 하는 소리까지 듣게 해주신분들입니다. 아무튼, 해당 Parklife라는 제목으로 영국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을 한 영국 팬이 해당 곡으로 비유한 동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보니까 박지성이 Park와 Life로 해석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재치있는 발상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해당 앨범에는 아래와 같이 경주견들 사진이 앨범 재킷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각 맴버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왠지 이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조금은 특이한 것은 아래에 보시는 것이 앨범 안에 있는 가사 부분인데. 조금은 특이하게 기타코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왠지 조금은 특이하고 할까요.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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