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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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발가락 골절에 발톱까지 뽑아서 정말 한 달 동안 집에만 있는 신세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일단은 회사를 안 가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우울한 것은 다쳤는데. 회사에서 걸려오는 전화로는 언제 오냐. 이런 말뿐이고 아무튼 발톱이 뽑힌 자리에 소독을 위해서 과산화 수소를 구매했습니다. 아마도 과산화 수소 하면 생각나는 것은 화학 시간 때 잠시 배웠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일단은 요오드와 과산화 수소는 이미지가 왠지 소독이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든 버릴 회복이 되어서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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