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에 바람도 쐬러 주변에 갔다가 오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가보니 저번에 있었던 하얀 오리는 어디 가고 없더군요. 새들은 얼마나 가벼운지 저 얇은 얼음 위에도 서 있는 것이 조금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 같았었으면 바로 잠수 있었겠죠. 아래 사진 중하는 제 트윗에 올렸던 사진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해당 오리들이 부부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다 좋은데. 청둥오리인가 제가 사진을 찍을 때 갑자기 쳐다보면 몇 번 짖더라고요. 아무튼, 다음에는 이런저런 상태로 한번 다르게 한번 촬영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가을도 지나서 겨울이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사카이 군은 언제나 심심해서 가는 집 근처의 양산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이다 보니 가족과 함께 나온 신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가는 길에 보니 가을 분위기도 확~느껴지는 것 같고 날씨가 추워지는 것도 보니….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워터파크에 가보니 오리들이 있었습니다. 가끔 산책을 하면서 오리들이 있었던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은 너를 찍어 주마로 하고 대상은 오리로 정했습니다. 기분 전환하러 나왔는데. 다 좋은데 저 사람 카메라 봐봐~카메라 자랑하나~이런 말들이 항상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무슨 DSLR만 들고 나오는 카메라 자랑하는 것처럼 되어버리니……. 그나마 DSLR이 있는 곳에서는 그런 잡음이 들려오지는..
먼저 우겨 먹기 포스팅이어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적을까 하다가 저번에 축제때 찍은 다비치(강민경,이 해리) 홍진영 사진 찍어 두었던 것 중에서 안 올렸던 것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중복 사진도 있을 수가 있겠지만요. [사진 놀이] - 축제때 찍어본 홍진영&다비치 이번에도 홍진영씨 사진보다는 역시나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사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초보자인 제가 할 수 있는 사진 찍는 능력을 집중한 것은 아마도 다비치 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가창력이 끝내주는 다 비치인지라…. 개인적으로 보아도 초점이 너무 안 많고 노이즈가 많이 있어서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사인이라도 한 장 받고 싶은 저의 조그만 소원이기도 합니다. 일단 뷰파인더로 보고 있는데.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들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