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를 시작해 오늘 오후까지 회사에 있다가 돌아오는 길에 봉지 짜장 라면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생존본능에 의거 오래간만에 거의 하루 이상을 보내고 일찍 퇴근하니 솔직히 기분은 조금 묘해집니다. 그래도 노트북을 항상 지참하고 가서 나름대로 블로그 놀이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은 상표는 살짝 가리고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하나로는 부족해서 한번 국수하고 섞으면 어떤 게 될까 해서 한번 섞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거의 자장 하고 국수가 짬뽕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맛은 먹을 정도입니다.
참~짜장면 하면 생각하면 아마도 이사 같은 것 갈 때 간단히 허기를 달래 때 많이 먹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삿짐을 옮기다가 중국집에 전화해서 시켜놓았다가 음식이 오면 이삿짐을 푸는 것을 잠시 멈추고 먹는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위키 백과의 글을 일부 인용을 하자면 짜장면은 야채와 고기를 넣고 식용유와 춘장을 넣어 볶은 양념을 밀가루와 반죽해서 늘려 국수에 비벼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라고 있네요. 표준어는 자장면이라고 합니다.^^아마도 이 음식은 아마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부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Fried JaaJangM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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