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는 한가해서 길을 걷다 보니 벌써 단풍이 들어 있었습니다. 다른 식물들이나 꽃들은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이 녀석만은 이렇게 벌써 가을맞이 준비를 하고 있어서. 한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다음 달에 구글 애드센스 같고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하려고 보니까.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라이센스를 연장을 하던지 새로운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무료 제품을 이용하면 되지만. 저는 이상하게 유료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어져서 일단은 카메라 부분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디지털 카메라 한 대나 DSLR 쪽으로 제품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제 보니까 이글을 적으면 비공식적으로 513개 공식적으로 500가 되는 글이 됩니다. 즉 나머지 글들은 개인적으로 감정적으로 작성되었거나 이거는 아니다 싶어서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아마도 삭제된 부분까지 포함되면 더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했을 때 자드 관련 글을 작성하려면 있었고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 에 빠져서 시작한 것이 작년 2008년 7월27일 것입니다. 그때는 단순히 구글 애드센스 같을 걸로 돈벌이가 된다기에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1달러 벌기도 어려웠죠. 그러다가 어떻게 하다 보니 짬뽕 블로그로 글을 적고 있었고 검색엔진을 추가하면서 나름대로 수익이 나서 첫 수익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같은 것을 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느낀 것은 예전에는 1,000원도 함부로 막 쓰게 되었는데. 이제는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나 기타 이런 것은 그냥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 또 다른 재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캡처 사진처럼 작성한 글들을 볼 때마다 정말 저도 이렇게까지 운영을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준 중 하나인 정치성 글이나 댓글은 최대한 자제를 하고자 최대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흡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시간을 내어서 댓글을 달고 가신 여러분 들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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