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카페인(caffeine)이라는것은 커피에 알칼로이드(amine)물질을 뜻하는 -ine가 붙은 것으로 커피인 또 다른 말로 커피 안의 커피 (coffee in coffee)라고도 하며 1819년 독일의 과학자 프리들리프 페르디난트 룽에가 그의 절친이었던 괴테 선생이 던진 커피의 효능이 무슨 성분 때문이냐는 질문을 받아들여 연구를 시작했고 최초로 발견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던진 말도 호기심을 가지고 발견을 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경쟁적 억제제 하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지방산 분해를 억제하는 아데노신을 억제하여 지방산 분해를 돕기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경조직이나 심장 근육, 호흡기조직의 흥분을 자극하기도 하고 이뇨장애나 피로를 일으키기도 하며 반감기는 개인의 간 상태라든가 나이, 다른 약물 복용 여부 등에 따라 다르며 보통 성인은 3~7시간 정도 흡연자는 30% ~ 50% 정도로 반감기가 줄어들며 카페인의 흡수 속도는 매우 빠르면 보통 한 시간 안에 작용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 약 400mg(성인 남성 기준. 여성, 특히 임산부는 300mg, 30kg 어린이는 75mg 이하)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카페인 안전하게 섭취 및 카페인 치사량을 가르쳐 주는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인 caffeineinformer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caffeineinformer

그냥 자신의 몸무게를 kg 단위로 만들고 나서 자신의 몸무게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최대 권장량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홍차를 검색을 해보면 홍차에 들어가 져 있는 평균적인 카페인양을 알 수가 있으면 해당 밑으로 쭉 내려가면 대표적인 홍차들에서 얼마나 달이면 얼마만큼 카페인이 나오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허브에서 자주 구매해서 마시는 홍차들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Twinings Irish Breakfast, Twinings Earl Grey, Twinings Prince of Wales
그리고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가슴 두근거림, 일시적인 신경과민, 현기증을 동반, 수면장애, 식은땀, 가려움, 폐느뇨(방광 파열 동반), 말초신경 수축, 메스꺼움, 구토증세, 근육이나 손의 경련증세, 성장장애
등 입니다.
이뇨작용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이뇨제로 사용되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페인을 먹어도 잠은 잘 잔다고 하지만 20% 수면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잠을 잘 때 약 20~30분 전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흡수되기 전에 아데노신 수용체를 다 사용해서 자고 일어나면 개운 하지만 이것들이 아데노신 수용체를 뇌가 더 많이 만들어서 더 피곤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물과 접촉을 많이 하면 할수록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일단 해당 사이트에서 카페인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은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알아보는 것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카페인을 섭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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