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어제 구글 애드센스를 받고 당장 부산은행으로 달려갔습니다. 먼저 방문 지점은 물금점 집에서 느긋하게 걸어가면 5분 안에 도착할 수가 있고 솔직히 국민은행도 있지만. 요새 부산은행을 자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물금점으로 향했습니다. 아래에 표시한 부분이 물금점이 위치한 곳입니다.

그래서 사카이군 은 물금점 으로 향했습니다.
S: 돈 바꾸러 왔습니다.
은행 여직원:(수표를 보더니만 바로 지점장 한 테 달려감 30초도 안되어서 대화를 마친후 웃으면 서 이야기한다)여기는 출장소라서 안된다. 다리 건너서…. 부산은행으로 가봐야 한다고 알려 주더군요.
S: (혼잣말로 이야기한다.)돈 바꾸는 것 정말 힘드네요. (그래서 20분 동안 열심히 걸어서 남양산 지점으로 향함)
그래서 남양산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남양산 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20분 정도 걸었다고 운동부족으로 말미암아 물이 말라 가자마자 정수기부터 찾아서 물을 한잔하고 바로 환전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이제부터 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추심전과 추심 후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추심 전: 신용상태에 문제가 없고 지급은행에서 지급에 문제가 없을 때 외화수표를 은행에 매입 후 수표대금을 먼저 지급해 주는 방식
추심 후: 추심전과 반대로 수표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후 지급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기까지 늦습니다.
그리고 환전을 하려고 거만한 자세 ^^하려고 거만 한로 앉아서 일단 직원분하고 대화가 시작됩니다.
은행 남자직원: (수표를 받아 보더니만 이거 어디서 받았는지 물어봅니다.)
S: 그거 블로그 수입으로 얻은 것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수입으로 얻어서 날라온 수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은행 남자직원: 지금은 지급이 안 되고 다시 보내고 난 뒤 지급해줄 수 있습니다.
S: (이러면 못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질 발휘한다.) 인터넷에 보니까 부산은행 추심 전으로 한 분들 보았습니다. 수수료가 만 원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 남자직원: (보면서 말을 한다.)안됩니다.
S: 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은행 남자직원:(앞에 있는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통화를 시작한다.)고객이 구글에서 발행한 수표를 들고 왔고 인터넷에서 추심 전 산 것을 보고 왔다. (그리고 구글 수표를 보더니만 하느니만 계속 통화중)있습니다.네~(전화를 끊고 수표를 형광등 빛에 비추어 본다. 이유는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지폐를 빛에 비추어 보면 나타나는 거와 비슷한 걸 볼 수 있습니다.)금액이 적어서 해준다고 합니다. 은행계좌 있습니까?
S: (웃으면서 이야기한다.)통장은 있는데. 계좌번호를 몰라서요.
은행 남자직원: (컴퓨터 조회가 시작합니다.)고객님 통장에다가 넣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류 한 장을 주면서 검사한 곳에 적고 구글 수표 쪽에 영어로 똑같이 적어주시겠습니까?
S: (열심히 적고 얼굴에는 웃음 가득함)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을 제시한다.
그리고 신분증을 받고 나서 신분증을 지갑에 넣는 순간 직원분이 현금카드 보고 카드가 있으니까 현금 지급기에서 찾으면 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튼, 환율이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공돈이 생긴 것에 기분은 좋아집니다.
그리고 수표 처리하는 데는 그렇게 오라는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수수료는 구글에 보내야 한다고 우편료로 4,500원과 매입수수료는 7,000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총 합은 176,727원입니다. 그리고 휴대폰 요금 7만 원을 내고 10만 원만 찾아서 사진으로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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