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네이버에 보니 4월30일부터 디지털 아카이브 라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제 개인적으로 이리 저래 안 좋은 사건들 때문에 몰랐다가 카페에 잠시 놀러 갈려고 접속을 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옛날 신문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베타로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76년에서 1985 사이 매일 경제, 경향 신문 동아일보의 기사만을 검색할 수 있지만. 점차 이 부분은 보안 될 것입니다.)먼저 사카이 군이 태어난 날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보니까 음 정치 문제는 싫어해서 스포츠 부분을 보았습니다. 음 옛날에는 시상식에 한복을 입었더군요…. 그리고 농구 관련 사격 경기 내용 등이었습니다.
아무튼, 사카이 군에게는 너무 낯선 광경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해서 일본 음악 관련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홍콩서 일본 노래 불매 운동 역시나 역사 문제 관련 부분이었습니다. 지금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역사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리고 지금에서 보면 신기하지 않지만, 컴퓨터로 음악 연주를 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지금 현실에서 이 기사를 읽고 있었던 저로서는 과거의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고 조금은 피식하고 살짝 웃기도 했습니다. 과연 앞으로 20년 후에 다시 현재 기술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혼자 생각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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