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체험지수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체험 지수는 윈도우 비스타떄 부터 생겨 왔고 어느 순간 사라진 기능이기도 합니다.그렇지만 윈도우 10에서는 사용자가 찾을 수가 없을 뿐이지 실제로는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일단 윈도우 체험지수라는 것인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3D 그래픽, 하드디스크 5개 부문의 성능을 검사하여 1.0부터 5.9~ 9.9까지의 점수를 각각의 부문마다 점수를 매겨서 사용자의 컴퓨터가 대충 어느 정도에 속해져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해당 체험지수가 높으면 게임 등의 소프트가 발매될 때 그 소프트웨어의 최소사양-권장사양을 수치로 제공하여 조금 더 쉽게 해당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의 사용 가능 여부를 알 수가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에선 5.9, 윈도우 7에선 7.9, 윈도우 8은 9.9점이다. 이 최고 점수입니다.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는 해당 기능이 빠져 있어서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윈도우 10에서 해당 윈도우 체험지수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윈도우키 + R을 눌러서 실행을 시켜줍니다. 그러면 여기서 powershell 를 입력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winsat formal를 입력을 해줍니다. 갑자기 cmd항목이 뜨면서 여러 가지 테스트가 실행될 것입니다. 여기서 그냥 기다려 주면 됩니다.

그러고 있으면 검사가 끝이 나고 나서 창이 사라질 것입니다. 여기서 당황하지 말고 다시 파워셀에서 get-wmiobject -class win32_winsat를 입력을 해줍니다. 그러면 각각 테스트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볼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Score: CPU에 관한 점수
D3D: 다이렉트X를 이용한 그래픽 지수
Disk: 하드디스크나 SSD의 성능점수
Graphics: 그래픽카드 점수
Memory: 시스템 메모리 점수
WinSPRLevel: 총점

일단 개인적으로 이제 노트북도 구형이다 보니 총점도 5.9점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 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관계로 계속 사용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자신의 컴퓨터 또는 노트북의 체험지수를 윈도우 10에서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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