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로서 클린턴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입니다. 일단 사진은 스위스 항공사의 에어버스 A320기종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허드슨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를 다루는 영화로 일단 당시 사고기는 에어버스 A320-214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영을 하는 다큐멘터리인 항공수사대 시즌 10에서 다룬 적이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해당 사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항공수사대를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영화는 설리 기장이 테터보로로 회항을 하던 중 뉴욕 도심 한가운데서 버드스트라이크(Birdstrike)즉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에 조류 등이 충돌하거나 아니며 항공기 엔진에 들어가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는 사고로서 새에게도 위험하고 사람들에게도 위험한 사고입니다. 당시 사고를 일으킨 것은 나름 덩치 크기로 유명한 캐나다 기러기가 엔진으로 들어가서 양쪽엔진이 고장이 나면서 발생했던 사고입니다.

일단 무사히 허드슨강에 착륙에 성공하고 사고 후 조사를 하게 도중 데이터상 좌측 엔진이 최소 추력으로 작동 중이었다는 NTSB 조사관에게 말을 듣게 되고 만약 데이터 대로이며 회항을 할 수가 있었는데 허드슨강에 착륙을 시도한 것처럼 되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 오게 되고 이 과정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라과디아 공항, 테터보로 공항에 모두 무사 착륙이 가능하다는 말에 공청회에서 음성기록을 듣기 전 직접 조종하는 시뮬레이션을 볼 수 있도록 요구를 하고 여기서도 둘 다 무사 착륙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그리고 해당 시뮬레이션을 위해서 해당 조종사들은 얼마나 연습을 했는가는 질문에 17번이라는 황당한 답변과 인적요소가 없어져 있으니까 해당 결과가 나왔으니 35초의 판단하는 시간을 가지고 회항을 하는 것으로 가정했으면 두 번 다 실패 즉 조종사인 설리 판단이 맞게 되고 CVR의 청취를 하면서 두 조종사의 침착하게 사고를 다해서 155명이 한 명도 목숨을 있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항공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는 GPWS 소리가 조금은 섬뜩하게 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를 보기 전에 항공수사대에서 방영을 한 부분을 보고 보면 영화를 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사고 당시 조종사들의 책임감과 관제사의 책임감 사고 이후에 보인 관제탑에서의 대응도 볼만하고 영화가 끝나고 당시 조종사들과 가족, 당시 탑승승객, 승무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기장이었던 셀렌버거 기장이 집필한 자서전이 Highest Duty이라는 자서전이 한국에서도 2016년9월에 출판이 되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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