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모질라 제단에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하는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에서 파이어폭스 53 버전부터 Windows XP, Windows Vista에 대한 기술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Windows XP는 이미 2014년4월에 이미 기술 지원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이며 2017년4월11일에 Windows Vista SP 2에 대한 연장 지원도 중단됩니다.

즉 윈도우 비스타도 이제 약 4개월밖에 수명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며 잠재적으로 Windows 7도 2020년 1월14일에 기술 지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단 만약 컴퓨터를 장기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아마도 Windows 10일 것입니다. Windows 10 같은 경우에는 2026년10월31일에 종료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입니다.

왜 이렇게 기술지원을 강조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아무리 브라우저에서 보안 취약점을 고친 것을 버전을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Windows 운영체제에 있습니다. 해당 운영체제가 기술지원을 그만둔다는 것은 그만큼 보안 취약점에 노출되기 쉽고 해당 보안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도 지원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사용자 즉 해커는 해당 취약점을 이용해서 악성코드를 컴퓨터에 감염이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른점 때문에 기술 지원이 중단되면 해당 기술지원이 중단된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그리고 최신 하드웨어들은 해당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파이어폭스를 만드는 Mozilla에서 지난 2016년 12월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앞으로 발표되는 Firefox 53 버전부터는 Windows XP, Windows Vista에 대한 기술 지원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2017년 3월에 공개될 예정인 파이어폭스에서는 Windows XP, Windows Vista에 대해서 지원이 중단되지만, Firefox는 다만 기업의 연장 지원 버전인 Firefox ESR에 대해서는 기술 지원은 그대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그리고 2017년 중반기쯤에서는 앞으로 Windows XP, WIndows Vesta의 사용자 수를 평가하고 정식으로 해당 부분은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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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래서 Window XP, Window Vista에 대해서 계속 이용하라는 것은 아니고 해당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아마도 Google Chrome보다는 사용자가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한 기술 지원 중단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해당 기술 종료가 된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 발생할 수가 있는 보안 취약점으로 말미암은 요즘 유행하는 악성코드의 한 종류의 랜섬웨어에 대한 감염, 물론 기타 악성코드도 마찬가지로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면 그리고 백신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점차 해당 운영체제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해 나갈 것입니다.

이래서 해당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조금은 비용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겠지만 추후 발생을 할 수가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운영체제를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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