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Captain Phillips(캡틴 필립스)라는 영화는 2009년4월에 발생했던 화물선 머스크 앨라배마 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되고 이 과정에서 홀로 인질이 된 필립스 선장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일단 소말리아라는 곳은 일단 국가가 영 사정이 좋지 않아서 해적들의 기지가 있고 이 해적들이 많이 있고 해적들이 나타나는 것을 알고 있어도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운하인 Suez Canal(수에즈 운하)을 지나가야 하고 만약 해당 수에즈 운하를 지나가지 않으면 희망봉을 거쳐 가야 하므로 시간과 운송비들이 증가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아마도 고전 게임인 대항해시대 2만 해봐도 정말 수에즈 운하가 왜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단 해당 소말리아에서 해적이 많이 출몰을 하니까 UN의 허가하에 태스크 포스 150이라는 연함합대를 결성을 하게 되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 군함들이 밀집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고 하면서 그래도 해적행위가 일어나는 악명 높은 장소입니다.

일단 영화인 Captain Phillips(캡틴 필립스)는 필립스 선장이 옥수수와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지원할 생필품을 실은 머스크 앨러배마가 케냐의 몸바사 항구를 향해서 가던 중 네 명의 해적이 탄 배가 다가오지만, 필립스 선장은 기관장에게는 선원들을 안전하게 대피를 시키고 선장은 물대포와 조명탄을 이용 그리고 배 속도를 높이고 배의 방향을 바꾸는 등으로 해적을 퇴각시키는 데 성공을 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해적들에게 납치되면서 그렇지만 해적의 리더와 인질이 된 선장과 교환하려고 하던 순간에 구명정과 함께 납치가 되고 그 과정에서 출동한 미 해군과의 협상과정과 그리고 해적들을 진압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게임 중에 Medal of Honor Warfighter(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라는 게임에서 Hat Trick(해트 트릭)이라는 미션에서 해당 부분이 모티브로 사용된 미션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가 미 해군의 활약 성을 그린 영화이기도 하지만 톰 행크스의 연기력은 정말 좋은 것 같다는 느끼게 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A Hijacking(하이재킹)이라는 영화와 함께 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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