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소설 동백꽃이라고 하며 김유정의 소설로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기도 하면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소설 소낙비로 신춘문예로 당선되어서 등단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동백꽃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 수능 공부를 하면서 엄청 재미있게 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해당 소설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굳이 수능 버전으로 조금 이야기하면 단편 소설, 해학적이며 일인칭 주인공 시점과 사투리를 통해서 토속적인 문체를 사용하고 소설의 주인공인 나는 소작인의 아들로서 순박한 청년이며 점순이의 사랑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이면 점순이는 마름(지주의 토지를 대신해서 관리해주는 사람)의 딸로 나오며 작중의 주인공 남자인 나는 언제나 점심을 먹고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가는 도중 점순이네 수탉이 상처도 아물지 않는 우리 닭을 다시 쪼아서 선혈이 낭자하게 만들게 되고

여기서 두 닭 사이를 떼 놓게 되고 시간이 지나서 울타리를 엮는 나의 뒤로 점순이가 몰래 다가와서 잔소리하고 행주치마에서 구운 감자를 세 개를 꺼내고 나에게 내밀면서 은근히 부를 자랑하게 되고 나는 감자는 안 먹는다는 식으로 둘려대고 다음날에는 산에서 나무를 하고 내려오는 나를 자신의 닭을 쥐어박는 것을 목격하면 진행이 되는 소설입니다. 일단 오래간만에 해당 소설을 읽으니까 다음 추억 같은 것도 생각이 나는 것 같은 소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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