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April 9th(4월9일)이라는 영화는 이차세계대전을 배경을 하는 영화로서 1940년4월9일에 있었던 독일의 덴마크 침공을 했을 단 하루 간의 전투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의 판도가 점점 커지고 있을 때 독일은 기갑장비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당시 덴마크군은 자전거부대, 오토바이 부대 등으로 독일 기갑장비들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독일이 덴마크 국경을 넘어서 공격을 해오자 해당 공격을 막고 덴마크가 항복하기 전까지 군인으로서 조국을 지키려는 과정들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영화를 보다 보면 한국전쟁 때 초기 불리했던 한국군의 모습을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일단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다른 전쟁영화와는 또 다른 차별된 모습을 볼 수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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