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Anonyma-Eine Frau in Berlin,A Woman IN Berlin(베를린의 여인,2008)은 독일-폴란드의 합작영화입니다. 제목을 보면 베를린의 여인이지만 제목처럼 아름답지 않은 영화입니다. 아마도 전쟁 속에서 겪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원작은 한 독일 여자가 1945년4월20일부터 6월22일까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독일이 패망하기 직전에서 패망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보통 2차 세계대전 영화를 다루면서 반전 메시지를 포함하는 전쟁영화들은 보통 양국군인들과의 교전들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무의미 등의 표현을 했다면 해당 영화는 소련군에게 점령된 베를린에서 독일 여성들에게 가한 전쟁범죄 즉 성적폭력과 패잔병, 독일 시민과 소련 병사대화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기자인 주인공이 남편은 전쟁터로 가면서 영화는 시작되고 그리고 점령한 소련군들이 시민 특히 여자들이 겪어야만 하는 고통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전쟁의 어둠 면을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해당 영화를 보면서 This Truth is the like an actress who is getting old, It is less and photogenic and more and more dangerous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해당 원작을 아직은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나면 개인적으로 영어는 못해서 일본에서 일본어로 번역된 책을 구해서 한번 읽어보아야겠습니다.그리고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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