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우연히 알게 된 지역명소랄까 아무튼 이사 온지 얼마 안 되어서 뜻박에 좋은 곳이 있었네요 그곳은 물금 읍에 있는 용화사 석조 여래 좌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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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통도사에 살고 있다가 여기 와서 쉬는 시간에 한번 절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처음 입구만 둘러 보았지만 무엇인가 간소하면서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풀 코스?로 둘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먼저 입구에서 마주어주는 것은 나그네들이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남겨둔 흔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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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규모는 작지만 나름대로 느낌이 좋았다는.. 그리고 우리를 맞아준 대웅전.. 아마도  나는 이것에 매력이 느꼈는지도 모릅니다.잠시 그 매력 속에 빠져나 와  나그네의 목을 촉촉히 적혀준 약수 아무튼 목이 말라서인지 물이 맑고 좋고 한 모금을 마셨을떄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안에  무엇이 있나 보고 싶었지만..그곳은 나중에 다시 찿아왔을때 보려고 가슴 깊은 곳에 고히고히 묻어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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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간만 조금만 더있었어도 언덕길을 올라가고 싶었다는 자드 영원음악을 듣으면서 말이죠...
왠지 이 언덕?고갯길?암튼 왠지 자드-영원음악과 매칭이 잘되는 느낌이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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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떄는 가보아애겠다는 하지만 조금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바로 앞에 기찻길이 있어서 왠지..암튼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여름에 아니 삶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가보는것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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