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초콜릿이라고 하면 아마도 보통 생각을 하고 있는 초콜릿은 달지만. 아마도 다크 초콜릿은 달것과는 상관없이 쌉쌉하다고 할까. 아니면 저는 인생을 오래 살지 못했지만. 아마도 인생과 다크초코렛을 비교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대학 동창 녀석이 제가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니까. 공부할 때에는 초콜릿이 도움된다면서 롯데 72% 드림 카카오를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한 상자에는 6개가 들어가 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6%인가를 좋아하는데. 72%를 먹어보니 정말 맛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폴리페놀이 들어가 있다는 말에 일종의 위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때에 일반적인 초콜릿 대신에 다크 초콜릿을 준비하면 왠지 색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도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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