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타쿠미는 아내인 미오를 먼저 떠나보내고 6살 아들인 1년 후에 돌아올게 라는 약속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비 오는 날 언제나 놀러 가던 숲에서 아내인 미오가 나타나지만,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고 새사람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미오에게 자신과 만나고 사랑을 하게 된 과정을 돌려주면서 다시 사랑을 맺어가고 아이에게는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행복을 느끼면서 6주 동안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래간만에 멜로 영화를 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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