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휴무라고 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려고 했지만. 대낮부터 술은 안 되겠고 해서 포카리스웨트로 한잔하고 있는데.휴대폰에서 딩동 하고 벨 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
뭐지~하고 휴대폰을 열어보니~이게 웬일 설마 던킨도너츠 이벤트에 당첨되었을까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6,000원 교환권에 당첨되어서 기프티콘이 전송된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던킨도너츠에 도넛 때문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있을 한국과 아르헨티나 월드컵 조별예선을 볼 때 심심했는데. 도넛(도너츠)을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작은 간식거리가 생겨버렸습니다.
이상하게 식이요법을 할 때는 먹을 복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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