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퓨즈라는 것은 아마도 일정한 이상의 과도한 전류가 회로에 흘러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입니다. 주로 납과 주석, 아연과 주석의 합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즉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죠. 일단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은 흰 유리에서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문제는 눈 안으로 구별되지 않을 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테스트기에서 저항으로 보는 방법과 도통 검사를 통해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사진을 보시면 퓨즈가 끊어졌는지 정말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테스트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테스트기는 아날로그 디지털 방식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같은 경우에는 R 즉 저항에 놓고 빨간 리드 봉과 흑색 리드 봉을 약 끝에 대어줍니다. 그러면 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는 저항 수치는 적당하게 놓아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은 그냥 저항 부분에 놓고 있으면 저항의 수치가 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번째 방법은 도통 검사입니다. 2번째 그림에 보시면 저항의 단위인 옴 말고 위에 보시면 화살표가 서로 마주 보고 있고 가운데. 소리 같은 것이 나오는듯한 기호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도 아날로그 디지털 모두 똑같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놓고 빨간 리드 봉과 흑색 리드 봉을 맞물려보면 삐 하고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첨부한 동영상이 삐 하고 소리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즉. 서로 접촉이 돼 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방법도 마찬가지로 다만 저항에서 해당 방법으로 바뀌었을 분 똑같이 시도를 하면 삐 하고 소리가 나오면 정상입니다. 참 쉽죠. 가정에서 테스트기 하나 정도는 장만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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