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11년은 어떻게 보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해가 밝은지 2일이나 맞이한 것 같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 한해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사랑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럼 소박한 2011년 블로그 결산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총 방문자 수: 485694명(티스토리). 393,961명(구글 어널리스틱) 일단 티스토리 측과 구글 어널리스틱 하고는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럼 한번 티스토리 통계 기준으로 월별 방문자 숫자를 보겠습니다. 1월: 37079 2월: 29530 3월: 31052 4월: 29840 5월: 37549 6월: 43481 7월: 47877 8월: 48548 9월: 37872 10월: 43181 11월: 45413 12월 54272 일..
어떻게 하다 보니 Blur-Parklife 앨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5년 만에 Blur 음악을 듣는 것 같습니다. Blur 자체가 90년대를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더 적자면 고등학교 때 당시 카세트테이프가 판매되던 시절 그때 통도사에서 사실 2군데.레코더 점이 있었는데(지금은 사라지고 없음) 그때 한군데에서 Blur 음악을 찾았다가 음악 뜯을 줄 아네 하는 소리까지 듣게 해주신분들입니다. 아무튼, 해당 Parklife라는 제목으로 영국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을 한 영국 팬이 해당 곡으로 비유한 동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보니까 박지성이 Park와 Life로 해석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재치있는 발상인 것 같기도 합니..
사카이 군은 이리저리 공부를 하다가 영 공부가 안되어서 기본전환 삼아 DSLR을 들고 홍룡사폭포로 향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아~렌즈 잘못 끼워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엄청나게 와버려서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버스에서 내려서 역시나 사전 조사 차원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도와 로드뷰를 통해서 미리 가보았어 낯설게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도로 표시판을 보니 홍룡사 폭포까지는 3.3km라는 것을 보고 정말 죽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을 찍으려고 저렇게 오래 걸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무작정 걷기로 했습니다. 음악도 안 듣고 가니 심심하더군요. 그래도 길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져 있어서 그나마 즐거웠습니다. [사진(写真)] - 부처님 오신날에 통도사와 용주사에 다..
사카이 군은 지난 5월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통도사와 석계 용주사를 갔다 왔습니다. 석계 용주사는 통도사에서 비가 와서 사진을 찍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가 그쳐서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방문한 곳은 통도사입니다. 통도사에 가보니 역시나 많은 사람이 와있었습니다. 간혹 외국에서 관광하러 오신 분들도 있어도 아이 패드 있지 갤럭시 탭인지 몰라도 해당 제품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올라가니 소원 등이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카이 군도 얼른 다가가서 소원 등에 소원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무슨 행사 같은 것을 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종교의식에는 지식이 없다 보니. 무슨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편으로 보니 이제는 나무에..
지난 일요일에 펜탁스 k-r를 구매해서 간단하게 번들렌즈에다가 후드를 장착하고 통도사에 갔습니다. 일단은 정문에 들어서기 전에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문을 들어서서 보행로를 따라서 가던 길에 소나무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제는 햇볕이 따뜻해진 것을 보니 정말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에 가던 길을 가지 않고 오층석탑이 있는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일단 통도사 오층 석탑은 돌계단을 올라가 야해서 인지 아니면 평소에 운동을 안 해서인지 몰라도 숨이 차올랐습니다. 벌로 되지 않는 높이인데. 말이죠……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대나무가 옆으로 양옆으로 서 있는 길을 내려왔습니다. 아마도 여기로 올라가야 하는듯싶었습니다. 왠지 샛길로 간 모양입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개인적으로 기분이 안 좋을 때에는 통도사에 자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도 전환할 겸 그리고 새해도 찾아와서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라서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입구를 지나서 보행로를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보행로를 따라가는데. 저번에 내린 눈이 날씨 때문인지 추워서 다 녹지 않고 길이 지나가는 곳곳에 녹지 않은 채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행로를 따라가다 보면 옆에 보면 강이 흐르고 있는데. 흐르는 강에는 날씨가 춰서 얼음이 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얼음 속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왠지 겨울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으로, 천왕문 쪽으로 향했습니다. 천왕문 쪽으로 가는 길에는 여행객의 소원을 빌고 지나간 돌탑? 이 있었습니다. 천왕문을 지나서 개인적으로 통도사 3층 석탑이 눈에 들..
일단 통도사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에 의해 만들어진 절로서 우리나라에서 3대사찰중 하나 입니다. 통도사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설명 영축총림 통도사,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절 상세보기 일단은 자동차를 가지고 갈려고 했지만. 그래도 당시 기름값 때문인지 그때는 안 가져 갔습니다. 버스로 움직이면서 독서를 하는 재미도 있었다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약 15~20분 정도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될 것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미팅을 나온 남녀 일행도 보수가 있었습니다..일단 차 을 타고 진입하는 도로를 말고 보행 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자주 목격이 되는데.. 뭐라고 해야 하나 석탑? 일고 해야 하나나.. 보니까 돌무덤이 있었습니..